안녕하세요^^
언니 집 앞 정원에 놓을 소파와 집안에 바꿀 가구들을 보러 갔어요.
이케아, 버닝스, 일반 가구점 다 둘러봤는데요,
이케아 같은 경우에는 체인이라 그런지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가격대가 저렴했어요,
물론 이케아 들리면 푸드코트는 들려주어야죠, 맛은 보통이지만,,
항상 가면 먹고 오는 거 같아요,
왼쪽 전등 보이시나요?
동그라 한 전등, 저희 집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었지만..
조립하다 망가뜨릴 거 같아서 바로 놓아줬습니다..ㅎㅎ
호주는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같이 하는 문화가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넓고 큼직큼직한 식탁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곳은 버닝스에요,
정원에 놓은 화분(토마토, 레몬, 각종 채소) 과 화분 안에 넣을 흙, 의자 등등을
구매한 곳이에요~
페인트, 타일, 커튼 등등 각종 실내에 필요한 것부터 야외용품까지 많이 팔아요
비가 조금씩 주룩주룩 내리네요 번달로 출발합니다^^
이곳은 번달에 있는 가구점이에요,
다른 가구도 많으니 한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재밌어요 ~
가구 구매하기 (2)
그리고 제가 느낀 점은 한국 가구가 튼튼하고 가격도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 많다는 거예요
호주는 가구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새 제품을 산다고 하면 우리나라랑 가격차이가
2~3배 정도 난다고 보시면 돼요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버닝스매장: 화분, 정원 가꾸기 용품이 많이 있음
500 Olsen Ave, Southport QLD 4215 오스트레일리아
-이케아 매장 : 가구 조립 제품이 많음, 셀프 인테리어에 추천
3539-3565 Pacific Hwy, Slacks Creek QLD 4127 오스트레일리아
-번달에 있는 가구점: 조립 완성된 제품, 가격대가 꽤 있음
29-45 Ashmore Rd, Bundall QLD 4217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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