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3월에 호주에서 한국으로 잠시 갈 때 이용했던 시드니-인천 구간이에요
어떻게 되어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스마티움 타고 돌아왔어요,
이때는 제가 마일리지를 사용했었을 때예요,
골드코스트에서 짐을 챙기고 시드니로 넘어가는데
캐리어 손잡이가 뿌셔져서 정말 당황했었지만....
한국을 간다는 기쁨에 웃고 넘겼지요,
시드니에서 인천 구간에는 뉴질랜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은 사람이 일단 별로 없고 이용하기가 편해요,
일단 저는 밥을 먹고 와서 간단하게 과일 정도랑 요플레 정도만 먹었고요,
아 오는 비행기 안에서 많이 먹어야 되니까요 ^^
이때도 똑같이 안전벨트 세 개 해야 된다는 것 수납공간이 있다는 것,
이때는 제가 좋아하는 창가 옆에 앉았었는데요
프라이빗 한 공간이 좋아요!
저는 칵테일보다는 와인을 더 추천해요 ^^
치즈와 체리 토마토와 칵테일,
칵테일이 정말 세서 두 모금 밖에 못 마셨어요ㅜㅜ
훈제 연어샐러드도 메인 음식 전에 나왔어요
저는 구운 농어 요리 주문했는데요,
제 입맛엔 맛있더라고요 ^^ 끝나곤 후식 먹었어요,
이 날도 저녁 먹은 지 세 시간도 안돼서 라면 먹고 잤네요^^
블랙 신라면으로 끓여주시는 것 같아요, 맛있어요
오전에는 간단하게 빵과, 포테이토, 새우를 먹고 비행을 마쳤네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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